'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에 경북 5개교 선정

김용민 2021. 11.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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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2021년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전에서 지역 5개교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는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모전을 열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13개교가 참여했으며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5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16개교 중 경북지역이 5개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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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참 좋은 작은학교에 뽑힌 안동 신성초 [경북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2021년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전에서 지역 5개교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천 봉계초·안동 신성초·상주 중모초·문경 동로초·성주 수륜중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모전을 열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13개교가 참여했으며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5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16개교 중 경북지역이 5개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이 뽑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작은 학교는 우리 교육의 미래이며 희망인 만큼 농산어촌 작은 학교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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