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SHOW' 자이언트핑크 "좀생이 느낌 김용명 좋아해"

고디바쇼 자이언트핑크 사진=동아TV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개그맨 김용명을 향해 애정을 표했다.

24일 오후 동아TV ‘고디바 SHOW’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은수 총괄PD, 김용명,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한초임, 자이언트핑크, 아스트로 MJ, 조성화가 참석했다.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이성 출연진 중 괜찮은 사람에 대해 묻자 “이용진이 이상형이었는데, 지금은 김용명이다. 개그맨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좀생이 같은 느낌을 좋아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고디바 하우스’에서 스마트폰, TV, 인터넷 사용이 절대 금지돼 외부와 완벽한 차단된 상황 속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이 오직 자신의 매력만으로 생존해야 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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