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원리상상, 교육 콘텐츠 강화 협력

이유범 2021. 11. 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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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은 원리상상과 23일 천재교육 본사에서 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재교육 영업본부 김성규 부문장은 "원리상상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교육 수준 향상과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고민과 시도를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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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목 천재교육 대표(사진 우측)와 이재익 원리상상 대표가 지난 23일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천재교육 제공

[파이낸셜뉴스]천재교육은 원리상상과 23일 천재교육 본사에서 교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원리상상은 개념상상, 개념폴리아, 리틀폴리아 등 유치에서 고등까지 수학·과학 전문학원 프로그램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호치민시까지 총 13개의 직영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교육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천재교육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확보된 우수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전국 가맹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그간 교육 현장에서 축적해온 자원과 폭넓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더 질 높은 교육 콘텐츠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천재교육은 교재 및 콘텐츠 개발 과정에 원리상상의 생동감 있는 교육 현장의 노하우를 반영해 실제 교육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 및 학습 자료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원리상상의 우수 강사진과의 협업을 통해 도서 검토단 진행이나 온라인 콘텐츠 강화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해외 사업 업무 공조, 인프라 구축 등 여러 방면으로의 협업을 통해 업무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천재교육 영업본부 김성규 부문장은 "원리상상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교육 수준 향상과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고민과 시도를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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