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이슈 다룬다"..'NEW 사랑과 전쟁', 궁금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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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NEW 사랑과 전쟁'(극본 정경희, 연출 손남목)이 학교 폭력 이슈를 다룬다.
'NEW 사랑과 전쟁'은 오는 25일 오전 9시 카카오TV를 통해 6화 '올가미' 편을 방송한다.
'NEW 사랑과 전쟁'은 올해 이슈가 된 소재들을 다룬다.
한편 'NEW 사랑과 전쟁'은 총 24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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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카카오TV ‘NEW 사랑과 전쟁’(극본 정경희, 연출 손남목)이 학교 폭력 이슈를 다룬다.
‘NEW 사랑과 전쟁’은 오는 25일 오전 9시 카카오TV를 통해 6화 ‘올가미’ 편을 방송한다. 이번에는 쇼윈도 부부와 과거 학교 폭력을 둘러싼 비밀을 주제로 한다.
수진(장가현 분)은 유명 아동 심리 상담사다. 민호(운기호 분)는 성형외과 전문의다. 둘은 방송에도 출연하는 셀럽이자 소문난 잉꼬부부. 하지만 두 사람은 쇼윈도 부부였다.
이유는 민호의 동생 민지 때문이었다. 민지는 학창 시절 큰 아픔을 지니고 세상과 단절한다. 수진은 민지를 창피해했고, 민호는 수진을 원망하게 됐다. 그러던 어느날 수진의 과거가 드러나며 갈등에 불이 붙는다.
개그맨 오정태, 맹승지, 김영희 등이 깜짝 카메오로 나선다. 핸드볼 국가대표 최현호와 아나운서 이윤철도 출격,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NEW 사랑과 전쟁’은 올해 이슈가 된 소재들을 다룬다. 앞서 ‘미련의 끝은’은 직장 내 불륜을 이야기했다. ‘이 빌어먹을 집값’에선 주택문제를 꼬집어 공감대를 형성했다.
제작진 측은 “앞으로도 올해 가장 화두가 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며 “딩크족 부부, 가상화폐, 결혼 예능, 어플 만남 등을 다룰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NEW 사랑과 전쟁’은 총 24부작이다.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신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제공=두레아트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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