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멤버십 '할인·적립형' 골라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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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할인형과 적립형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멤버십'을 내놓는다.
기존 멤버십은 할인형으로 제공하되, 적립형을 원하는 고객은 T멤버십 내에서 변경 가능하다.
이번 개편으로 신규 T멤버십은 '할인형'으로 제공되지만 고객이 '적립형'으로 원할시 T맴버십 앱 내에서 바꿀 수 있다.
SK텔레콤은 "제휴처에서는 할인과 적립 모두 동일한 비율의 혜택을 제공해 할인형·적립형 선택 고객들이 모두 차별없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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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할인형과 적립형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멤버십'을 내놓는다. 기존 멤버십은 할인형으로 제공하되, 적립형을 원하는 고객은 T멤버십 내에서 변경 가능하다.
SK텔레콤은 12월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T멤버십 2.0'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신규 T멤버십은 '할인형'으로 제공되지만 고객이 '적립형'으로 원할시 T맴버십 앱 내에서 바꿀 수 있다. 변경은 월 1회, 최대 연 12회까지 가능하다. 고객이 적립형 멤버십을 통해 쌓아 둔 포인트는 할인형 멤버십으로 바꾸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할인·적립은 ‘제휴처별 1일 1회’로 기존과 동일하며, 적립해 놓은 포인트는 횟수에 상관없이 포인트가 남아 있는 한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 가용 포인트에 한해 ‘선물하기’가 가능하여 친구, 가족 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1회 최대 10만 포인트, 미성년자는 보호자로부터 받기만 가능).
SK텔레콤은 "제휴처에서는 할인과 적립 모두 동일한 비율의 혜택을 제공해 할인형·적립형 선택 고객들이 모두 차별없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멤버십 제휴사 규모도 확대했다. ‘파리바게뜨’, ‘CU’,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에 이어 ‘폴바셋’, ‘피자헛’, ‘그린카’ 등 대형 제휴처가 새롭게 추가됐다.
#SK텔레콤 #멤버십 #T멤버십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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