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솔로 활동 부담? 오래 쉬다보니 부담감 생겨"

곽현수 2021. 11. 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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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솔로 활동 성적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토로했다.

24일 오후 1시에는 화사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화사는 솔로 활동 성적에 대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난 부담을 안 가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래 쉬니까 부담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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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솔로 활동 성적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토로했다.

24일 오후 1시에는 화사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화사는 솔로 활동 성적에 대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난 부담을 안 가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래 쉬니까 부담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조금씩 쉬면서 앨범도 자주 냈어야 했는데 내 성격 자체도 의미 있는 걸 넣고 싶은 성격이라 앨범 작업이 자주 이뤄지진 않았다. 이번에는 역대급으로 부담스럽더라"고 답했다.

또한 화사는 "지표들이 좋으면 좋겠지만 그런 부분은 내려놔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내가 행복할 것 같다. 같이 무대 서는 사람들과 교감하면서 행복감과 만족감을 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화사의 신보 'Guilty Pleasure'에는 또한 두려움을 스스로 이겨낼 때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노래한 'FOMO', 온 세상이 흔들릴 만큼 아픈 사랑의 덫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축복하겠다는 마음을 그린 'Bless U'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또한, 타이틀곡 'I'm a 빛'(암어빛)은 화사가 외국 프로듀서진과 처음으로 협업한 곡으로, 화사 역시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녹여냈다.

[사진제공=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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