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이대은 "미소는 항상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행복 일상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1. 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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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트루디.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예비 부부 래퍼 트루디(28)와 KT위즈 이대은(32)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트루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ile always makes me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 신랑 이대은을 바라보며 웃는 트루디의 모습이 담겼다. 이대은 역시 트루디를 보며 아이처럼 웃고 있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예쁘네요 두 사람”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트루디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발표를 했다. 그는 “올해 소중한 믿음과 사랑으로 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행복한 시간 속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던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8년 11월 열애를 인정한 후 3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내달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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