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X최웅 '감동의 나날' 알콩달콩 투샷
안병길 기자 2021. 11. 24. 13:50
[스포츠경향]
홍수아와 최웅이 출연하는 영화 ‘감동의 나날’ 제작사 글로빅엔터테인먼트가 보고만 있어도 설레는 보영X철기의 ‘찐 케미’ 투샷을 공개했다.
영화 ‘감동의 나날’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홍수아가 극중 상대 배우 최웅과의 ‘로맨틱 케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감동의 나날’은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에 걸린 여자 보영(홍수아)이 감동을 주는 남자 철기(최웅)를 만나면서 위기를 맞이하는 로맨틱 코미디. 전작 ‘참외향기’(2017)로 가슴 따뜻한 감성을 전한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이다.
이와 관련 주인공 보영 역의 홍수아와 철기 역의 최웅이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커플 사진 6종을 선보였다. 선남선녀의 ‘찐 케미’를 자랑한 두 사람의 사진으로 인해 감동병에 걸린 보영과 순수한 시골청년 철기의 러브스토리에 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홍수아는 컬링 국가대표 출신 보영 역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촬영에 돌입하기 전 강도 높은 컬링 훈련에 돌입하는 등 프로 정신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홍수아는 “평소 눈물이 많은 편이다. 작품 속에서 보영이의 순수함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수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홍수아와 최웅이 출연하는 영화 ‘감동의 나날’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으로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연예연구소] 김호중, 거짓말의 대가 받을까
- “강형욱, 직원들 최고대우···욕설도 안해” 전 직원의 입장
- [전문] 닝닝, 건강 이상으로 병원 行… ‘K-WAVE’ 불참
- [종합] 박수홍♥김다예 ‘임신 6개월’ 조산 위험無 “첫 하와이 태교여행”
- [SNS는 지금] ‘선친자’ 심진화, 성덕 등극 “변우석이 제 옆에…”
- [단독] 하니♥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
- [종합] “팬심도 과유불급” 변우석→김지원, 안전 위협에 ‘시름’
- ‘이혼’ 안현모, 병원行…무슨 일?
- [스경연예연구소] ‘선업튀’ 누구 마음대로 종영하래?
- “솔직히 얘기하면” 고준희, 과거 ‘버닝썬 루머’ 입 연다 (아침먹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