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마마무 활동과 다른 솔로? 하고자 하는 것 모두 담을 수 있다"

화사 컴백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가수 화사가 ‘I'm a 빛’ 챌린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오후 화사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화사는 현재 솔로활동 외에도 그룹 마마무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묻자 “솔로활동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다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활동은 멤버들과의 조화를 생각해야 하는데, 솔로 활동은 내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게 재밌다”고 전했다.

반면 단점에 대해 “그만큼 부담감과 책임감도 배가 된다”라며 “조금 외로울 때 도 많다”고 털어놨다.

화사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길티 플레저)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I'm a 빛’(암어빛)은 화사가 외국 프로듀서진과 처음으로 협업한 곡으로, 화사 역시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녹여냈다. 묵직한 베이스 라인 위에 자유롭게 펼쳐진 트렌디한 사운드와 함께 중독성 강한 훅, 화사의 시그니처인 그루비한 보이스가 하나의 잘 짜여진 패턴처럼 완벽한 합을 이룬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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