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서 나흘간 60여명 코로나19 집단감염
보도국 2021. 11. 24. 13:39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넘게 나왔습니다.
서울 동작구는 지난 20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6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지난 13일 이후 시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 안내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앞서 지난 4월 말과 8월에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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