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다문화교육센터, 충북 단양서 힐링캠프 프로그램 운영

2021. 11. 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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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는 최근 충북 단양에서 '2021학년도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동대 이기용 다문화교육센터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시작으로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들이 소통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다."며 "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재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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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다문화교육센터가 최근 충청북도 단양에서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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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는 최근 충북 단양에서 ‘2021학년도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습지원 체제 구축 및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들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힐링캠프는 안동대 다문화학생 및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학습지원 멘토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수동굴, 도담상봉 및 석문, 다누리아쿠아리움 ,패러글라이딩 체험 등이 이뤄졌다.

안동대 이기용 다문화교육센터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시작으로 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들이 소통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다.”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재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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