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KAFA 장편 영화 '비닐하우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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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영화 '비닐하우스'의 주연으로 나선다.
영화 '비닐하우스'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 중 하나다.
주인공 '문정'이 아들과 함께 비닐하우스가 아닌 제대로 된 집에서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리며 인생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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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김서형이 영화 '비닐하우스'의 주연으로 나선다.
영화 '비닐하우스'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 중 하나다. 주인공 '문정'이 아들과 함께 비닐하우스가 아닌 제대로 된 집에서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리며 인생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서형은 극 중 방문 요양보호사인 '문정' 역을 연기한다. 문정은 중학생의 아들이 있지만, 이혼을 한 후 혼자 살던 비닐하우스로 된 집에 아들을 데리고 올 수가 없어 돈을 모아 제대로 된 집을 구하고 아들과 함께 사는 게 꿈인 인물이다.
한편 김서형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서 화려한 상류층의 삶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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