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기루 "한 달 식비 400만원"..왜?

전재경 인턴 2021. 11. 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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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신기루가 입담을 뽐냈다.

신기루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신기루는 "미역국에 마요네즈 넣어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오해다. 예전에 한 방송에 마요네즈 중독자로 출연했는데 그때 식당에서 마요네즈를 국그릇에 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한 달 식비가 얼마냐"는 질문에 "밖에서 술을 잘 산다. 식대가 한 달에 3~400만원 나간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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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기루 2021.11.24.(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신기루가 입담을 뽐냈다.

신기루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신기루는 "미역국에 마요네즈 넣어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오해다. 예전에 한 방송에 마요네즈 중독자로 출연했는데 그때 식당에서 마요네즈를 국그릇에 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한 달 식비가 얼마냐"는 질문에 "밖에서 술을 잘 산다. 식대가 한 달에 3~400만원 나간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기루는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했다. E채널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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