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음악적 성장 위해 쓰라린 시간..고민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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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1년 5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1시에는 화사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화사는 컴백 소감을 묻자 "이번에 1년 5개월 만에 싱글 앨범을 들고 인사를 드리게 됐다. 일단 지난 1년 5개월 동안 즐기지를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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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1년 5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1시에는 화사 두 번째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화사는 컴백 소감을 묻자 "이번에 1년 5개월 만에 싱글 앨범을 들고 인사를 드리게 됐다. 일단 지난 1년 5개월 동안 즐기지를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화사는 "이전과의 화사가 지금의 화사가 성장을 이루는 시기라서 방황을 한 것 같다. 음악적 성장을 하기 해 많은 쓰라림을 겼었다. 고민이 길었던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또한, 화사는 "이번에는 댄서 분들과 다함께 연습을 하는 시간들이 나를 일으켜 세운 시간이었다. 이 노래를 좀 더 부각시켜주는 점은 댄서 분들과 함께 하는 안무 부분"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화사의 신보 'Guilty Pleasure'에는 또한 두려움을 스스로 이겨낼 때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노래한 'FOMO', 온 세상이 흔들릴 만큼 아픈 사랑의 덫에서 벗어나 진심으로 축복하겠다는 마음을 그린 'Bless U'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또한, 타이틀곡 'I'm a 빛'(암어빛)은 화사가 외국 프로듀서진과 처음으로 협업한 곡으로, 화사 역시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녹여냈다.
[사진제공=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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