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한중인문학포럼 개최

이유범 2021. 11. 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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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제7회 한중인문학포럼'을 25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한중인문학포럼은 중국과 인문학 교류를 위해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태문명과 한중문화'라는 대주제로 기조연설과 문학, 역사, 철학, 언어·교육·문화 등 4개 분야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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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교육부는 '제7회 한중인문학포럼'을 25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한중인문학포럼은 중국과 인문학 교류를 위해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태문명과 한중문화'라는 대주제로 기조연설과 문학, 역사, 철학, 언어·교육·문화 등 4개 분야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일반인은 포럼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 후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홍민식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이번 토론회가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 지정과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학술 교류 확대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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