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맞아? 처음 보는 패션..하석진 "안좋은 일 있으셨어요?"
2021. 11. 24. 12:3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가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전현무는 23일 인스타그램에 "新 001"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회색 패딩에 통이 큰 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전현무가 길바닥에 쪼그려앉아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길을 걸어가는 사진도 올렸는데, 전현무의 패션이 단연 시선을 잡아끈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패션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패션에 도전한 전현무의 스타일리시함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배우 하석진(39)은 "안좋은일 있으셨어요?"라고 댓글로 너스레 떨며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다.
한편 전현무는 15세 연하의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과 2019년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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