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사람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 미래방향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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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IITP)이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디지털과 인문학 융합포럼'을 개최한다.
전성배 IITP 원장은 "디지털 기술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인문학적 가치는 우리가 놓쳐서는 안되는 방향타 같은 역할"이라며 "디지털로 행복한 삶,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ICT R&D 대표기관인 IITP가 앞장서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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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IITP)이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디지털과 인문학 융합포럼'을 개최한다.
디지털과 인문학적 사고의 결합을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 대전환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 포럼에는 과학기술과 디지털 분야뿐만 아니라, 인문·사회·법조계 등을 대표하는 3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진택 포항공대 교수가 '디지털과 인문학의 융합 트렌드 및 가치', 남호성 고려대 교수가 '인문과 디지털의 융합 성공사례'를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어 이재영 서울대 교수, 이찬규 중앙대 교수, 변순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 김형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PM이 토론을 한다. 사회적 이슈 해결의 핵심으로 디지털 기술이 부상한 가운데, 혁신의 흐름에 담아야 할 가치와 이를 준비하기 위한 디지털과 인문의 융합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전성배 IITP 원장은 "디지털 기술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인문학적 가치는 우리가 놓쳐서는 안되는 방향타 같은 역할"이라며 "디지털로 행복한 삶,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ICT R&D 대표기관인 IITP가 앞장서겠다고"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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