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살 엄청 쪄도 훈훈하네..도넛 폭풍 흡입
2021. 11. 24. 11:46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39)가 여전히 잘생긴 근황을 전했다.
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넛 파티(Doughnut Party)"라는 멘트와 함께 릴스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 속에는 셀프 동영상을 촬영하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밝은 하늘색의 셔츠를 입고 깔끔한 룩을 연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환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비는 영상에 등장하는 도넛 그림을 먹으며 점점 커지는 볼살을 자랑했다. 유쾌한 카메라 필터를 이용해 '장꾸(장난꾸러기)' 매력을 잔뜩 드러낸 그다.
이를 본 방송인 노홍철은 "도너츠를 넣을 수록 점점 내 얼굴이 되네"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은 "이런 건 어디서 배웠나요", "귀여워 정말", "아니 볼살 통통해도 이렇게 잘생기면 어떡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41)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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