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운서 "치마가 좀 짧다 생각했는데.."
전재경 인턴 2021. 11.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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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출근길에 운 좋게 사진을 찍었네요. 물려 입은 치마가 좀 짧다 생각했는데 식구들 모두에게 반응이 괜찮네요. (유교걸 박서연 양이 제일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경화는 짧은 치마에 롱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화는 지난 2002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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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김경화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김경화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출근길에 운 좋게 사진을 찍었네요. 물려 입은 치마가 좀 짧다 생각했는데 식구들 모두에게 반응이 괜찮네요. (유교걸 박서연 양이 제일 좋아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경화는 짧은 치마에 롱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네요"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경화는 지난 2002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15년 MBC 아나운서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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