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프리미엄 유아 캐리어 '젯키즈'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전아름 기자 2021. 11. 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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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프리미엄 유아 캐리어 '젯키즈(JETKIDS)'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올해 최고 발명품(The Best Invention of 2021)'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스토케 관계자는 "젯키즈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내 휴대형 및 수면형 프리미엄 유아 캐리어로 여행의 출발부터 대기 및 이동 시간 내내 아이의 휴식과 놀이를 책임지는 만능 유아용품"이라며 "위드코로나 시기를 맞아 가족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젯키즈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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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기내 휴대형 및 수면형 프리미엄 유아 캐리어.. 승용 완구로도 활용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스토케 젯키즈,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스토케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프리미엄 유아 캐리어 '젯키즈(JETKIDS)'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올해 최고 발명품(The Best Invention of 2021)'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타임지는 2001년부터 매년 여행, 교육, 의료 등 26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100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스토케 젯키즈는 올해 최고 발명품 중 여행 부문에 뽑혔다. 

스토케 젯키즈는 장거리 비행을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파일럿이었던 아빠가 직접 고안한 제품으로 여행 캐리어, 좌석 침대, 승용 완구까지 3가지 기능을 갖췄다. 

여행 캐리어로는 장난감, 옷, 세면도구 등 아이가 챙겨가고 싶은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내부를 넉넉하게 디자인해 최대 20L까지 수납할 수 있다.  

스토케 젯키즈,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스토케

젯키즈 슬리핑 키트를 활용해 좌석과 매트리스를 연결하면 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가 눕거나 두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연출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좌석 침대 모드는 2세부터 최대 신장 130cm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항공기 내에서 사용시 사전에 좌석 연장 기능을 허용하는 항공사 리스트 확인이 필요하다. 

젯키즈는 아이들이 올라탈 수 있는 승용 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만 3세부터 35kg의 아이까지 탈 수 있으며, 충격을 흡수하는 360도 회전 바퀴가 앞부분에 장착됐다. 부모가 끌어주는 용도의 스트랩과 아이가 잡는 핸들용 스트랩, 발 받침대도 있다. 

스토케 관계자는 "젯키즈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내 휴대형 및 수면형 프리미엄 유아 캐리어로 여행의 출발부터 대기 및 이동 시간 내내 아이의 휴식과 놀이를 책임지는 만능 유아용품"이라며 "위드코로나 시기를 맞아 가족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젯키즈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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