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 "작곡 가장 좋아해,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

안하나 2021. 11. 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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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가 작곡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가호 첫 정규 앨범 발매 기자 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가호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발표하고, 다채로운 음악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호는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통해 자신을 비롯한 20대 청춘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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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가호가 작곡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가호 첫 정규 앨범 발매 기자 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가호는 “작곡을 제일 좋아한다. 멜로디 쓰는 것은 재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가수들의 멜로디도 집중해서 듣는다”라며 “멜로디를 쓰기 위해 내가 음악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표했다.

가호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발표하고, 다채로운 음악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호는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통해 자신을 비롯한 20대 청춘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냈다. 하늘 위에서 화려하게 터지는 폭죽에 청춘의 빛나는 순간들을 투영한 만큼 가호가 어떤 고민과 감정들을 정규 앨범의 곡들로 풀어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타이틀곡 ‘Right Now’는 청춘들이 살면서 느끼는 벅찬 감정에 대해 표현한 팝 장르로 격정적인 현악 사운드,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곡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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