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협찬고지 위반 채널A·JTBC·MBN에 "시정명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0년도 재승인시 부가된 조건을 위반한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업자 ㈜채널에이, 제이티비씨(주), ㈜매일방송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제51차 전체회의를 열고 "재승인 조건에 따라 협찬을 받은 프로그램에서 협찬주가 판매하는 상품이나 용역의 직접적인 효과나 효능을 다루는 경우 시청자들이 알 수 있도록 최소 3회 이상 고지하고 홈페이지에도 공개해야 하나, 조건에 따른 고지를 전혀 하지 않거나 1회 또는 2회만 고지하는 등 재승인 조건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2020년도 재승인시 부가된 조건을 위반한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업자 ㈜채널에이, 제이티비씨(주), ㈜매일방송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제51차 전체회의를 열고 "재승인 조건에 따라 협찬을 받은 프로그램에서 협찬주가 판매하는 상품이나 용역의 직접적인 효과나 효능을 다루는 경우 시청자들이 알 수 있도록 최소 3회 이상 고지하고 홈페이지에도 공개해야 하나, 조건에 따른 고지를 전혀 하지 않거나 1회 또는 2회만 고지하는 등 재승인 조건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조건 위반행위가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개선방안을 위원회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pj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청역 사고 부부싸움에 풀액셀" 소문 확산…경찰 "확인 안 된 내용"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연애 경험만 30번 남친, 전여친과 쓰던 'XX' 현 여친에 줬다"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버닝썬 전 직원 "경찰들, 한 달에 몇 번씩 여자 접대 받았다" 유착 폭로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이혼' 최병길, 전처 서유리 저격에 "하늘은 모든 걸 알고 있어"
- 럭비 국대 나체로 전여친 성폭행 시도, 폭행 후 "별일 없길" 뻔뻔 문자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참변 은행 인트라넷에 본인상 4명"…시청역 인근 직장인 '트라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