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가호 "힘든 시기? 데뷔 전 연습실 반지하에서 살았을 때"

안하나 2021. 11. 24.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호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전 가호 첫 정규 앨범 발매 기자 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가호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발표하고, 다채로운 음악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호는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통해 자신을 비롯한 20대 청춘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백 가호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가호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전 가호 첫 정규 앨범 발매 기자 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가호는 “데뷔 전 연습실 반지하에서 살았던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반지하 연습실이 사람 사는 형태가 아니라 공기도 안 좋아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겨낸 것은 반지하 연습실에서 나오면서 부터다”라고 덧붙였다.

가호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발표하고, 다채로운 음악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가호는 첫 정규 앨범 ‘Fireworks’를 통해 자신을 비롯한 20대 청춘의 솔직한 생각을 담아냈다. 하늘 위에서 화려하게 터지는 폭죽에 청춘의 빛나는 순간들을 투영한 만큼 가호가 어떤 고민과 감정들을 정규 앨범의 곡들로 풀어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