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두 아이만 데리고 병원行 "예방접종 4대씩 맞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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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맨 황신영이 두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황신영은 24일 인스타 스토리에 "오늘 아서 아영이 예방접종 4대씩 맞는날"이라며 쌍둥이 유모차를 끌고 소아과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인공수정을 통해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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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맨 황신영이 두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황신영은 24일 인스타 스토리에 "오늘 아서 아영이 예방접종 4대씩 맞는날"이라며 쌍둥이 유모차를 끌고 소아과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눈물과 기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주사 바늘에 아플 어린 아이들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한 아이 아준 군은 신생아 BCG예방접종 맞은 부분에 세균 감염 침투, 어깨 안에 고름이 차 화농성 관절염으로 수술을 끝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 두 아이들만 먼저 접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인공수정을 통해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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