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다비치, 12월 겨울 시즌송 발표..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정유진 기자 2021. 11. 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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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12월 중 신곡을 발매한다.

2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다비치는 현재 12월 중 시즌송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다비치는 지난 10월 발표한 '나의 첫사랑' 이후 약 2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나의 오랜 연인에게' 등 꾸준히 히트곡을 발매하며 믿고 듣는 여성 듀오로 자리매김한 다비치의 신곡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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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치. 제공ㅣ웨이크원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12월 중 신곡을 발매한다.

2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다비치는 현재 12월 중 시즌송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다비치는 지난 10월 발표한 '나의 첫사랑' 이후 약 2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나의 첫사랑'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던 다비치가 12월 시즌송을 통해 또 한 번 차트 공략에 나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다비치는 올해 '열일' 행보를 보여왔다.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 '나의 첫사랑'을 발매했고, 인기 드라마 OST 가창하는가 하면, 프로젝트 앨범 참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계속해서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시즌송도 12월에 발표해, 올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전망이다. 다비치가 어떤 감성적인 곡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지 관심사다. 다비치는 현재 신곡 막바지 작업에 들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나의 오랜 연인에게' 등 꾸준히 히트곡을 발매하며 믿고 듣는 여성 듀오로 자리매김한 다비치의 신곡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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