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화보, 늘씬한 각선미+관능적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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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엘르>
화보 촬영은 최근 '키마이라'로 5년 여 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 수현의 새로운 매력을 담는 데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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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은 최근 ‘키마이라’로 5년 여 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 수현의 새로운 매력을 담는 데에 집중했다. 수현 또한 변함없이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드라마 ‘키마이라’에서 FBI 출신의 프로파일러로 변신한 수현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드라마의 특성 상 촬영장 분위기도 치열했다. 박해수, 이희준 배우와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장면들이 많다 보니 촬영 전에도 서로 통화를 여러 번 주고 받았다. 대본 리딩도 일찍 시작했던 만큼 지금 방영되는 장면을 보면 대사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어벤져스’를 포함해 일찍 할리우드에 진출했던 만큼 최근 콘텐츠 산업의 흐름을 묻는 질문에 “넷플릭스 오리지널인 <마르코폴로>를 촬영할 때도 함께 출연했던 외국 배우들이 한국 작품에 관심이 많다는 걸 느꼈다. 다만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전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문화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라며 놀라움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결혼과 출산이라는 개인적으로 큰 경험을 해낸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시간이 굉장히 느리게 흐리는 듯 하면서도 정신 없다. 소소한 기쁨들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답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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