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문성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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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이문성 교수가 제41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장에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문성 신임 회장은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소화기암의 내시경적 치료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내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등에서 왕성한 학술 활동을 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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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이문성 교수가 제41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장에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이문성 신임 회장은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소화기암의 내시경적 치료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내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등에서 왕성한 학술 활동을 이어 왔다. 또,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진료과장 및 제8~9대 병원장을 역임하며 경기 서북부권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문성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장은 “현재 내시경은 각종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될 정도로 검사 및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장비로 자리 잡았다”며 “소화기질환은 국민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 소화기 내시경 분야 연구·진료·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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