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속 교육권 강화 방안은'..30일 유네스코 주최 콘퍼런스

이상서 2021. 11. 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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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취약계층의 교육권 강화를 위한 비형식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한 '2021 브릿지 콘퍼런스'가 30일부터 이틀간 로얄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동티모르, 라오스, 말라위, 부탄 등 국내외 교육 전문가 300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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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취약계층의 교육권 강화를 위한 비형식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한 '2021 브릿지 콘퍼런스'가 30일부터 이틀간 로얄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동티모르, 라오스, 말라위, 부탄 등 국내외 교육 전문가 300여 명이 참가한다.

비형식 교육은 제도권 교육이 아닌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모든 학습 활동을 지칭하는 개념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0년부터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어려운 비문해(非文解) 성인과 학교 밖 아동·청소년 등 배움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교육을 지원해왔다.

행사에서는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개회사,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유네스코한국위원회 부위원장)이 환영사를 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피르민 에두아르 마토코 유네스코 본부 아프리카 대외협력 부문 사무총장보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비형식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행사는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주요 내용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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