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MMA2021' 참석 확정..음원강자 입증
이선명 기자 2021. 11. 24. 11:00
[스포츠경향]
가수 임영웅이 음원강자임을 증명한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헤이즈, 이무진 등과 함께 오는 12월 4일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2021’(MMA2021)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대불문 최고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을 비롯해 발매하는 곡을 상위권에 매번 올리는 ‘음원킹’ 이무진, 개성파 보이스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는 헤이즈가 자리한다.
임영웅은 지난 10월 발표한 ‘사랑은 늘 도망가’로 15일 차트에서 최고 순위 9위에 올랐다.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로 발매된 이 곡은 드라마의 인기 만큼이나 음원 시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임영웅이 지난 3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외에도 ‘히어로’(HERO) ‘이제 나만 믿어요’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출연 당시 발매한 음원 다수가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올라 음원 강자 저력을 알렸다.
K팝 대축제가 될 이번 MMA2021에는 임영웅, 이무진, 헤이즈 외에도 대중음악 아이콘으로 불린 아이유도 4년 만에 참석을 확정했다.
MMA2021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관련 이벤트는 멜론 앱과 웹의 MMA페이지, 카카오TV 멜론뮤직어워드 채널,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공식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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