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정만식 출연..하루 하루 버티는 형사역

고다연 인턴 2021. 11. 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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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이 KBS2 드라마 '미남당'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만식이 KBS2 새 드라마 '미남당'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미남당'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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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만식'. 2021.11.24. (사진 =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정만식이 KBS2 드라마 '미남당'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만식이 KBS2 새 드라마 '미남당'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앞서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정만식은 강력반 15년차 베테랑 형사 장두진을 연기한다. 장두진은 한때는 화려한 인맥을 바탕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이름을 날렸지만, 현재는 로또 당첨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인물이다.

'미남당'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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