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인텔리전스, 해외 ICT 시상식 2곳서 수상 쾌거

백지수 기자 2021. 11. 24.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글과컴퓨터 그룹 계열 한컴인텔리전스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 자체 기술로 해외 ICT(정보통신기술) 시상식 2곳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우선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 어워드'에서 기업 부문 최고상인 우수기술기업상(Outstanding Tech Company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그룹 계열 한컴인텔리전스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등 자체 기술로 해외 ICT(정보통신기술) 시상식 2곳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우선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 어워드'에서 기업 부문 최고상인 우수기술기업상(Outstanding Tech Company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SOCIO 어워드는 ASOCIO가 매년 회원국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ASOCIO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ICT산업협회들이 공동으로 ICT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구성한 협회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WITSA) 글로벌 ICT 어워드에서도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IoT 기반 수도 원격 검침 서비스 '하이체크(HY·CHECK)'로 상을 받았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이 시상식의 공공 부문 스마트시티 영역에서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를 수상했다. 올해 수상자 중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다. WITSA는 정보기술 교류와 통상을 확대하기 위해 전세계 90%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기구다.

이번에 수상한 하이체크는 인공지능 기반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으로 디지털 트윈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사회적 이슈에 발맞춰 확대한 서비스다. 카메라로 촬영된 검침 이미지를 딥러닝으로 분석해준다. 이력 관리를 통해 수도 사용 요금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도 있어 공공 복지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관련기사]☞ "이 사람은 악마다"…오은영, 방송 최초로 심리분석 포기'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시대 바뀌어…남친에 감사 전하고 싶어"외할아버지와 '웨딩 콘셉트' 사진 찍었다가 꽃뱀으로 몰린 손녀"약 왜 먹었어, 토해" 탁재훈 장난에…김종국 "생전 첫 도핑교육"갑자기 찾아간 남친 집에 전 여친이…"우리 아직 동거 중이야"
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