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개띠즈'가 뽑은 고생 중의 고생 베스트는?..'고끝밥'

조민정 인턴 2021. 11.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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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조세호, 황제성이 뽑은 '고생 중의 고생 베스트'가 공개됐다.

이날 강재준과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은 직접 지금까지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고생 중의 고생 베스트5'를 꼽았다.

강재준이 뽑은 '고생 중의 고생 베스트'는 '직접 이탈리아어 배워 코스 요리 즐기기'였다.

조세호는 '2인 3각, 세발로 목포까지 가서 세발낙지 먹기'를 '고생 중의 고생 베스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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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생 끝에 밥이 온다'. 2021.11.24. (사진 =디스커버리, NQQ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방송 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이 뽑은 '고생 중의 고생 베스트'가 공개됐다.

23일 NQQ, 디스커버리 공동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재준과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은 직접 지금까지의 기억을 되돌아보며 '고생 중의 고생 베스트5'를 꼽았다.

강재준이 뽑은 '고생 중의 고생 베스트'는 '직접 이탈리아어 배워 코스 요리 즐기기'였다. 그는 "아내 이은형이 그때 수업에서 배운 말 중 '스파게티 먹고 갈래?'를 여전히 자꾸 하고, 저는 질색하고 있다"며 웃픈 고민을 털어놨다.

조세호는 '2인 3각, 세발로 목포까지 가서 세발낙지 먹기'를 '고생 중의 고생 베스트'로 꼽았다.

한편 '고끝밥'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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