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 Ⅳ' 출시

권봉석 기자 2021. 11.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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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 Ⅳ'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알파7 Ⅳ는 새로 개발된 3천300만 화소 센서와 처리 속도를 기존 대비 최대 8배 향상시킨 비온즈 XR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했다.

영상촬영은 수퍼 35mm 모드에서 4K 60p 기록 가능하며 풀프레임 모드에서는 7K 오버샘플링으로 4K 30p 녹화가 가능하다.

가격은 본체(바디) 기준 309만원, SEL2870 렌즈킷 기준 334만원이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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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300만 화소 센서·비온즈 XR 탑재, 본체 309만원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 Ⅳ'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알파7 Ⅳ는 새로 개발된 3천300만 화소 센서와 처리 속도를 기존 대비 최대 8배 향상시킨 비온즈 XR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했다. AI 기반 리얼타임 트래킹 AF로 피사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빠르게 따라간다.

알파7 Ⅳ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사진=소니코리아)

초당 최대 10매, 최대 828장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ISO 감도는 최저 50에서 최대 204,800까지 확장할 수 있다.

영상촬영은 수퍼 35mm 모드에서 4K 60p 기록 가능하며 풀프레임 모드에서는 7K 오버샘플링으로 4K 30p 녹화가 가능하다.

가격은 본체(바디) 기준 309만원, SEL2870 렌즈킷 기준 334만원이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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