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YNK엔터와 전속계약..김현주와 한솥밥

이선명 기자 2021. 11.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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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문채원이 YN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배우 문채원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

연예기획사 YNK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입장을 내고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과 독보적 아우라는 가진 문채원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며 “체계적 지원 속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지난해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뒤쫓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이후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에 출연하며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몰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YNK 엔터테인먼트는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신혜선, 박경리, 채종협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연예기획사로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YNK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문채원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했다.

YNK 엔터테인먼트 김민수 대표는 “다방면에서 매력적인 문채원과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와 장시간 소통으로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과 연기적 고민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 형성한 신뢰가 전속계약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문채원이 가진 본연의 색깔이 더욱 빛을 발하고 좋은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매니지컨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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