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YNK엔터'와 전속계약.."새로운 변화와 도약 맞이"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문채원이 새 둥지를 틀었다.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YNK엔터테인먼트(이하 YNK)는 24일 “배우로서 뛰어난 역량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문채원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민수 대표는 “문채원 배우와 활동 방향성과 연기 고민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그 신뢰가 전속계약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문채원이 가진 본연의 색깔이 더욱 빛을 발하고, 좋은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YNK의 체계적인 지원 속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서포트하겠다”라고 전했다.

YNK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신혜선, 박경리, 채종협 등이 소속되어있다.

YNK는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YNK의 매니지먼트 운영 능력과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역량 강화에 나선다.

관계자는 “이번 문채원이 합류함으로써 더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채원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