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행진..24일 신작 러시[박스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제작 비리프)는 23일 3만893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장르만 로맨스'는 누적관객 39만6789명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제작 비리프)는 23일 3만893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장르만 로맨스'는 누적관객 39만6789명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
'장르만 로맨스'는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는 관계 속에서 삶고 커리어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류승룡)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배우 조은지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이 출연했다.
'이터널스'가 2만656명으로 2위를 차지하며 누적관객 288만8988명을 기록했고, 개봉을 앞두고 대규모 시사회를 연 애니메이션 '태일이'가 1만8600명으로 3위다. '듄', '강릉', '디어 에반 헨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4일에는 신작들이 무더기 개봉을 앞둬 박스오피스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된다. 영화 '유체이탈자', '연애 빠진 로맨스', 애니메이션 '엔칸토:마법의 세계' 등이 한꺼번에 개봉을 앞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