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전자광고대상]대상-SK텔레콤 'T우주' 제작후기

임중권 2021. 11. 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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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우주가 새로운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쉽게 인지시키고, 수십여군데 제휴처를 효과적으로 노출해야 했다.

제작 과정에서 주목한 지점은 브랜드 이름에서 누구나 유추할 수 있는 '무중력의 우주'였다.

무중력이라는 배경 하에 T우주 브랜드 로고를 등장 시켜 자연스럽게 우주와 무중력의 이미지, 제휴처들의 오브제를 브랜드와 함께 직관적으로 연상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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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우주가 새로운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쉽게 인지시키고, 수십여군데 제휴처를 효과적으로 노출해야 했다. 제작 과정에서 주목한 지점은 브랜드 이름에서 누구나 유추할 수 있는 '무중력의 우주'였다. 이에 제작 과정에서 무중력을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로 활용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단순히 무중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신문 매체의 특성을 살리면서 표현한다면 더 재미있는 이미지가 나오리라 생각했다.

그 결과 신문 텍스트 기반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살리면서 그 위에 광고를 얹을 수 있었다. 우리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이야기를 기사의 형식 안에 녹여 그대로 다 보여주면서 그 위를 과감하게 가로지르며 유영하는 브랜드 로고를 광고 이미지에 담았다.

이 브랜드 로고들은 수많은 제휴 파트너사들을 상징하는 물건들로, 3D로 제작해 현실감을 더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많은 제휴처가 참가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삽입·배치했다. 무중력이라는 배경 하에 T우주 브랜드 로고를 등장 시켜 자연스럽게 우주와 무중력의 이미지, 제휴처들의 오브제를 브랜드와 함께 직관적으로 연상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글로벌 기업부터 스타트업, 소상공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000만 모든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구독 플랫폼 T우주를 통해 고객이 자유로운 무중력 소비라이프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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