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신보 '피치스'.."힙합 베이스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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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카이가 힙한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인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에는 타이틀 곡 '피치스'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수록곡 '도미노(Domino)'는 묵직한 베이스와 드럼, 로우톤 보컬이 강력한 무드를 자아내는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컴 인(Come In)'은 레이어드된 베이스와 신시사이저, 보코더의 활용이 인상적인 그루비한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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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엑소' 카이가 힙한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인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에는 타이틀 곡 '피치스'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떠오르는 힙합 기반의 수록곡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수록곡 '도미노(Domino)'는 묵직한 베이스와 드럼, 로우톤 보컬이 강력한 무드를 자아내는 R&B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한 번 시작되면 멈출 수 없는 도미노처럼 타인의 시선이나 걱정에서 벗어나 마음이 끌리는 대로 일단 움직여보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컴 인(Come In)'은 레이어드된 베이스와 신시사이저, 보코더의 활용이 인상적인 그루비한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사랑에 있어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다가오라는 내용을 직설적으로 풀어냈다.
한편,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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