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개선기간 1년 부여..리더십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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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던 아이톡시가 1년간 개선기회를 부여 받았다.
아이톡시는 리더십에도 변화를 주며 게임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아이톡시는 개선기간 동안 사업 강화를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한다.
아이톡시는 최근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게임사업본부를 다시 마련하고 게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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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던 아이톡시가 1년간 개선기회를 부여 받았다. 아이톡시는 리더십에도 변화를 주며 게임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8일 아이톡시에 대한 심의·의결에 따라 2022년 11월 18일까지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톡시는 개선기간 동안 사업 강화를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한다.
아이톡시는 신임 대표 이사로 권대익 사내 이사도 선임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전봉규, 이호형 각자대표 체제에서 전봉규, 권대익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아이톡시에 따르면 권대익 신임 대표는 BMW 말레이시아 론칭과 Dior Spit 전시기획 총괄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사업 경험이 많은 인물이다. 지난 9월 사내이사로 아이톡시에 합류했다.
아이톡시는 권대익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이톡시는 최근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게임사업본부를 다시 마련하고 게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이호형 전 대표도 사내이사로 남아 의료 등 기존 사업도 지속 유지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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