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김경남, 끝없는 어둠 속 걷다 안은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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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이 배우 김경남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우천은 흥신소에서 일하며 더러 '사고를 위장한 타살' 업무를 맡으며 밑바닥 인생을 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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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한 사람만'이 배우 김경남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김경남은 극 중 '민우천' 역을 맡았다. 우천은 흥신소에서 일하며 더러 '사고를 위장한 타살' 업무를 맡으며 밑바닥 인생을 전전한다.
2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것처럼 멍해 보이는 우천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민우천은 이제껏 어둠 속을 걸으며 밑바닥 인생을 살아왔다. 하지만 표인숙을 만나 감정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부터 전혀 다른 인생이 펼쳐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역할을 통해 김경남이 그간 성장시켜온 연기 포텐을 모두 쏟고 있다. 현장에서도 그의 새로운 인생캐를 예견하고 있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한 사람만'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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