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뉴욕 로케 '러브 어페어' 출연..파트너는?

고다연 인턴 2021. 11. 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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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영화 '러브 어페어' 출연을 확정했다.

'러브 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지만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함께 맞춰 나가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러브 어페어'는 뉴욕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이유비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다.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인 러브스토리가 멜로에 최적인 뉴욕과 만나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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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이유비. 2021.11.24. (사진 = 와이블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이유비가 영화 '러브 어페어' 출연을 확정했다.

'러브 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지만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함께 맞춰 나가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영화 '사랑을 놓치다', '로맨틱 아일랜드' 각본을 쓴 이정섭 감독의 세 번째 멜로 작품이다.

이유비는 극중 배우 지망생인 송유화 역을 맡는다. 이유비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남자 배우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곧 합류한다.

'러브 어페어'는 뉴욕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이유비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다.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인 러브스토리가 멜로에 최적인 뉴욕과 만나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유비는 최근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루비'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러브 어페어'는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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