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과 이혼' 한정원, 포털 '배우자'란 삭제.."누군가 있다면" 의미심장
장진리 기자 2021. 11. 24.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농구선수 김승현과 이혼한 배우 한정원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겼다.
2018년 결혼한 김승현과 한정원은 최근 협의 이혼했다.
SNS에 적은 글은 이혼 후 한정원의 있는 그대로의 심경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김승현과 한정원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전 농구선수 김승현과 이혼한 배우 한정원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남겼다.한정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될 것 같다고 말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 힘으로 인생이 굴러가기도 한다"며 "그리고 그 누군가가 나일 때 가장 힘이 세다"라는 글을 올렸다.
2018년 결혼한 김승현과 한정원은 최근 협의 이혼했다. SNS에 적은 글은 이혼 후 한정원의 있는 그대로의 심경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정원은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기재했던 배우자란을 삭제했다. 김승현의 경우 결혼 이후에도 배우자란을 기입한 바 없다.
김승현과 한정원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혼에 협의하고 원만하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