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20대 미모인데 내년에 50살이라고?.."노안 시작"
2021. 11. 24. 10:1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혜영(48)이 세월이 무색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정혜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 1.2로 아주 좋았는데.. 노안 시작"이라고 적었다. 안경을 쓴 채 턱을 괴고 찍은 셀카 사진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정혜영의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팔찌, 반지, 목걸이 등 개성 있는 액세서리와 세련된 디자인의 검정색 반팔티도 인상적이다. 노안을 언급했지만,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미모다. 정혜영은 197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마흔아홉 살이다. 내년에 쉰 살이 된다.
정혜영의 사진을 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44)는 "언니 설마 이게 노안안경룩은 아니죠??? 세상 힙하잖아😍"라고 댓글 남겼다.
정혜영은 가수 션(49)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사진 = 정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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