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12월 14일 데뷔..글로벌 걸그룹으로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다음 달 14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4일 "케플러가 12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케플러는 9인조 걸그룹이다.
비주얼 걸그룹을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박혜진기자] 신인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다음 달 14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4일 “케플러가 12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케플러는 9인조 걸그룹이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선발한 TOP9 멤버들로 구성됐다.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2년 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그룹명은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켑’(Kep)과 9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을 결합한 의미다.
케플러는 이날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콘셉트 이미지 ‘커넥트 제로’를 공개했다.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의 모습을 담았다. 비주얼 걸그룹을 예고했다.
영상도 오픈했다. 온 화면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말미에 ‘두 유 카피?’(Do you copy?)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케플러의 세계관과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사진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