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콘셉트 포토..원영X레이, 04년생의 비주얼

정태윤 2021. 11. 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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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아이브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데뷔 싱글 '일레븐'은 아이브의 다채로우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한편 아이브는 다음 달 1일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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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아이브’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아이브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주자는 원영과 레이. 두 사람은 2004년생으로, 만 17세다.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원영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거울의 방에 앉았다. 시크한 표정으로 성숙미를 드러냈다. 화면을 가득 채운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레이는 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망사 스타킹으로 아찔한 매력도 강조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에서는 도도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데뷔 싱글 ‘일레븐’은 아이브의 다채로우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가사에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함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을 고루 갖춘 완성형 그룹을 예고했다. 

한편 아이브는 다음 달 1일 데뷔한다. 공식 SNS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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