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2021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대상에 '의림지의 봄' 

이철진 기자 2021. 11. 24.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가 '2021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문체부 공모사업인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주관했다.

수상작들은 앞으로 제천시의 각종 시정, 관광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제천 대표 관광지를 표현한 우수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수상작들이 지역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작품(의림지의 봄). 사진= 제천시

충북 제천시가 '2021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문체부 공모사업인 지역관광 추진조직(DMO) 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주관했다.

최우수상작품(노을 속 옥순대교와 출렁다리).사진=제천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50점의 작품이 출품돼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입선 20점 등 총 27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제천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를 아름답게 표현한 허범영씨의 '의림지의 봄'이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강문구씨의 '노을 속 옥순대교와 출렁다리', 박충수씨의 '베론성지의 가을'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작품(베론성지의 가을).사진= 제천시

시상식은 12월 7일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내년 1월 말까지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앞으로 제천시의 각종 시정, 관광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제천 대표 관광지를 표현한 우수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수상작들이 지역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