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이수영 회장, 미국 출장 이유?..부동산 투자

[서울=뉴시스]이수영 회장 2021.11.24(사진=TV조선 '와카남'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와카남' 이수영 회장의 미국 출장 목적에 모두가 놀랐다.

지난 23일에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 21회에서는 이수영 회장이 홍현희, 박슬기, 이하정과 함께 메주를 만들었다.

이수영 회장은 콩을 손질하며 최근 경기도 이천에 18000평대 목장터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출장을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슬기가 "미국엔 왜 가시는 것이냐" 고 묻자, 이 회장은 "하버드 집 팔지 않았나. 그래서 좀 더 큰 거 샀다"며 미국에 가는 이유를 말해줬다.

한편, 이수영 회장은 지난 방송에서 LA팜데저트 호화 별장으로 임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버드 아파트를 매도 한 이후, 다른 건물을 LA에서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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