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X이찬원 '뽕디스파뤼', 오늘(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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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이찬원이 뭉친 '뽕디스파뤼'가 24일 KBS2 편성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의 핵폭탄급 케미가 기대되는 '뽕디스파뤼'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K-트로트'의 중심에 선 트로트 스타들을 초대해 이들의 팬덤과 함께 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소통형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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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이찬원이 뭉친 ‘뽕디스파뤼’가 24일 KBS2 편성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의 핵폭탄급 케미가 기대되는 ‘뽕디스파뤼’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K-트로트’의 중심에 선 트로트 스타들을 초대해 이들의 팬덤과 함께 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소통형 예능이다.
지난 달 28일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구독자 455만명)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이달 24일부터 KBS2 채널을 통해서도 전파를 타게 됐다.
앞서 KBS엔터테인먼트에 공개된 ‘뽕디스파뤼’는 첫 회부터 40만뷰를 넘어섰을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첫 게스트로 ‘이찬원의 찐친’인 신인선과 황윤성이 참여했으며, 양지은, 홍지윤도 여성 게스트로 출격했다.
또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MJ 등이 출연해 김종민, 이찬원과 상상초월 케미를 발산했다. 오는 25일 녹화에서는 ‘트롯파이터’, ‘국민 댕댕이’로 사랑받고 있는 이대원이 출연해, 이찬원과 티키타카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찬원이 ‘찬또위키’라는 애칭과 함께 트로트 황금인맥을 갖고 있는 만큼 매회 화려한 게스트들이 ‘뽕디스파뤼’를 빛내줄 예정”이라며 “방송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새로운 노래부터 각종 게임, 팬들과 함께 하는 착한 챌린지 등으로 최애 트롯돌 예능의 모든 것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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