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지나가는 척 여성 뒤 수상한 휴대폰 위치..딱 걸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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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헬스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운동하는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던 남성이 또 다른 카메라에 찍히면서 발각됐습니다.
그런데 남성의 손을 자세히 보면 휴대전화를 부자연스럽게 들고 있는데요, 카메라를 켜고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성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를 켜놓고 운동하고 있었고 여기에 남성의 휴대전화 화면이 고스란히 찍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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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헬스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운동하는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던 남성이 또 다른 카메라에 찍히면서 발각됐습니다.
근력 운동을 하고 있는 여성 뒤로 가방을 든 남성이 다가오자 여성이 자리를 비켜주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남성의 손을 자세히 보면 휴대전화를 부자연스럽게 들고 있는데요, 카메라를 켜고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 뻔한 사건이었는데요, 브이로그라고 하죠.
여성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를 켜놓고 운동하고 있었고 여기에 남성의 휴대전화 화면이 고스란히 찍힌 것입니다.
처음에는 여성도 이런 사실을 몰랐다가 헬스장을 나와 차에서 영상을 확인하다가 알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개하며 '피해자가 나 혼자일 것 같지 않다'면서 '헬스장 매니저에 증거 영상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운동도 마음대로 못하겠다', '불법 촬영 잡으려면 개인 CCTV가 필요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marzii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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