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무서운게 사람"..임시완·손현주 '트레이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쁜 돈을 쫓는 독한 놈의 추적이 시작된다.
24일 공개한 트레이서 티저 예고편에서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가 자동차 문을 열고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은 "결국, 속느냐 속이느냐의 게임이야"라며 야망가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조세 5국 팀장 '황동주'(임시완)는 "돈보다 무서운 게 결국 사람 아니겠습니까?"라며 호기심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나쁜 돈을 쫓는 독한 놈의 추적이 시작된다. 국내 OTT 웨이브 드라마 '트레이서'다.
24일 공개한 트레이서 티저 예고편에서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가 자동차 문을 열고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세 5국 과장 '오영'(박용우)은 "뭐 가끔은 안 쪽팔린 일도 해 봐야지"라고 말한다. 한때 조세국 에이스였지만 지금은 일을 안 하는 게 신념인 인물이다.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고아성)은 "제가 그랬잖아요, 한 번 믿어보시라고"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은 "결국, 속느냐 속이느냐의 게임이야"라며 야망가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조세 5국 팀장 '황동주'(임시완)는 "돈보다 무서운 게 결국 사람 아니겠습니까?"라며 호기심을 높였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다. 올 겨울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